윤동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『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』- 윤동주 안녕하세요 여러분! 요새 이것저것 할게 많다보니 포스팅을 좀 늦어졌네요ㅠㅠ 오늘은 윤동주 시인의 『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』입니다. 제가 서점에서 책을 사는데 손바닥만한 조그마한 크기로 제작된 시집들이 있더라구요. 이동하면서 읽기에 참 좋을 것 같기도 하고, 윤동주 시인의 시들을 교과서에서 밖에 본 적이 없었기에 한 번 그의 시집을 보고싶은 마음에 샀었던 기억이 납니다. 시집은 처음 포스팅해보는데요. 문득 책보다도 시가 우리에게 더 생소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. 그래서 앞으로 종종 시집으로도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. 윤동주 시인은 우리에게 굉장히 익숙한 시인이죠. 초등학교 때 '별 헤는 밤'을 타이핑해가며 타자연습을 하고 중학교에 올라가며 시를 배울 때 가장 먼저 배우는 시 중 하나가 윤동주의 '서시.. 더보기 이전 1 다음